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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모를 고공행진...증권가도 놀랐다

"어닝 서프라이즈"

지난달 27일 LG화학 1ㆍ4분기 실적 발표 직후 쏟아져 나온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의 첫머리는 모두 감탄사로 장식됐다. 목표주가는 대부분 15만원이 넘었고 하이투자증권은 16만5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12일 현재 LG화학 주가는 13만 4000원, 현재 주가보다 많게는 3만원이상 오를 것이라는 공통된 전망을 내놓은 것.

우리투자는 LG화학이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3165억원, 당기순이익 2324억원을 월등히 뛰어넘는 4165억원, 2885억원의 실적을 올린 원인으로 ▲원화약세에 따른 수출마진 개선, ▲낮은 석유화학제품 원재료 가격의 원가 반영, ▲전방산업의 강원 원재료(석유화학제품) 재고 확충, ▲중국 내수부양책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요강세, ▲LCD 패널 제조업체들의 가동률 회복 등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실적호조가 1분기에 그치지 않고 2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하이투자증권은 석유화학문의 실적이 2분기에도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NCC/PO 부문은 최근 PE/PP 등의 판매가격 상승 영향으로 실적이 호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아크릴/가소제 부문 또한 수직계열화된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높은 이익율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PVC는 가성소다 등의 가격하락에도 불구, 주 원료인 EDC의 수입단가가 3월 중순부터 톤당 200달러대로 급락함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특히 주력인 석유화학부문 뿐만 아니라 정보전자분야의 성장세 또한 애널리스트들이 LG화학의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다.

하이투자증권은 LCD 경기호조로 국내 및 대만 수요업체의 가동률이 올라가 편광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차전지도 노키아, HP, LG전자 등 국내외 대형거래처로의 판매확대에 힘입어 2분기에는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20~30%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실적도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내다봤다.

우리투자 또한 석유화학사업의 수직계열화와 우량한 제품구성에 성공, 경쟁사 대비 석유화학사업의 이익 안정성이 뛰어나고 2차전지와 편광판의 원가, 마케팅, 기술 등에서 핵심역량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EV/HEV 전지 시장 선점과 LCD 유리시장 진입이 기대된다며 시장대비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구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은 "올해 설비증설 효과와 계약물량 증가에 힘입어 2차전지와 편광판 모두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2차전지 매출액은 전년대비 2배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이나 판매단가 하락으로 이익률은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2분기 이후 실적전망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가 남아 있다. HMC투자는 2분기 이후 석유화학부문의 공급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익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김정민 기자 jm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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