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352,270,0";$no="200905151655231975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리바트(대표 경규한)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브랜드 '리첸'이 TV홈쇼핑을 통해 알칼리 환원수기 판매에 나섰다.
리첸은 지난 13일부터 농수산홈쇼핑을 통해 알칼리 환원수기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본 필터 이외에 리첸에서 개발한 알칼리 환원수 필터를 추가로 장착한 제품으로, 기존의 전기분해 방식이 아닌 필터 방식을 채택하고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알칼리 환원수는 인체 배변 활동을 개선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만성설사나 소화불량, 위장 내 이상 발효, 위산과다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또 알칼리 환원수 뿐 아니라 밥을 짓거나 과일을 씻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조리수 밸브와 냉장고 디스펜서도 부착할 수 있다.
스탠드형과 콤팩트형 2종으로 출시됐으며, 레드와 블랙의 두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렌털료는 별도의 가입비 없이 월 2만4900원 선.
리바트 관계자는 "구입과 동시에 고객의 지역에 따라 관할 구역이 정해져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필터 교환과 청소 등 철저한 관리가 이뤄진다"며 "특히 애프터서비스(A/S)의 경우 접수 후 48시간 이내에 모든 처리가 가능하도록 전산화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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