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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유비쿼터스 교실용 '전자칠판' 인기

리바트(대표 경규한)의 사무가구 브랜드 '네오스'가 유비쿼터스 교육 관련 상품 강화에 나섰다.

11일 리바트에 따르면 전자칠판과 전자교탁, 전자책상 등으로 구성된 네오스 'V-studio전자교실 시스템'은 멀티미디어 교육이 가능한 새로운 공간을 제안하면서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 현재 출시된 제품들 가운데 반응속도와 사용성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오스의 제품은 초음파인식(IR)이나 압력인식 방법이 아닌 카메라를 통해 좌표를 인식하는 방식. 터치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고 고장이 생길 경우 수리 또한 용이하다.

또 특정 펜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손이나 딱딱한 물체를 이용해 판서를 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며, 강화유리 자체가 무반사로 제작돼 멀리서도 잘 보인다.


";$size="336,248,0";$no="20090511093303101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네오스는 기술력 뿐 아니라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친환경을 바탕으로 사용에 편리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 "v-studio의 경우 현재 학교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회의가 많은 기업체 회의실이나 연수원 등에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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