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외수입 인센티브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됐다.
$pos="L";$title="";$txt="문병권 중랑구청장 ";$size="210,316,0";$no="20090514114502125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서울시 세외수입 인센티브 평가는 2008년도 세입징수실적, 수범사례, 전산자료 정비 현장조사 등 세외수입 업무추진실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 중랑구가 평가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과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 1개 구, 우수 2개 구, 모범구 5개 구, 장려구 6개 구 등 총 14구가 수상했다.
중랑구는 평가에서 체납 규모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과태료에 대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의 과태료 경감 내용을 적극 홍보해 과태료 징수율을 높였다.
또 세외수입 체납정리 집중기간을 설정, 오류·누락 등 착오 부과자료를 일제 정비하고, 전화와 방문 독려, 압류재산 공매처분, 체납자의 직장 급여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체납금을 점차적으로 정리한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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