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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송승헌 후임으로 '연가' 모델로 발탁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티아라의 지연이 컴필레이션 앨범 '연가'의 최연소 모델로 발탁됐다.

지연은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을 얻고 있으며, 씨야와 다비치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며 활동중이다.

지연은 박용하, 송승헌 등이 활약했던 '연가' 모델로 합류하게 된 것으로 이번 '연가' 시리즈에는 드라마 OST를 모아서 발매하게 됐다.

지연은 최근 촬영에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을 물씬 풍기며 스태프들로부터 찬사를 얻었다. 이미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지연은 신인이지만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면서 차세대 기대주로도 손꼽히고 있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여성 5인조 신인 그룹이다. 아직 데뷔 전이지만 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OST도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연가'는 지난 2001년 1월 발매되어 국내 컴필레이션 앨범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총 200만장 이상의 전무후무한 판매량을 기록했던 당시 최고의 음반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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