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06,0";$no="20090513111127261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경남은행은 13일 정부의 '일자리 나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부점장 201명 전원이 급여 5%를 자발적으로 반납한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급여 반납으로 마련한 재원을 신입행원 채용·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고통을 분담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모든 부점장이 월급여의 일부를 스스로 반납했다"며 "소중한 뜻이 모인 만큼 일자리 나눔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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