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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12일 충북 오창 지식산업진흥원에서 청주, 오창지역의 중소기업인 57명을 초청해 올해 4번째 타운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술, 인력 모든 면에서 CEO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겠다”며 “일야십기(一夜十起)의 마음으로 중소기업이 아플 때 밤에 열 번이라도 일어나서 보살핀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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