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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한은총재, “주가나 환율에 개입할 상황아니다”(상보)

◆ 위기이후 몰려있는 자금이 소위 스마트머니인지 위험한 돈으로 보는지. 또한 환율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데, 속도와 레벨에 대한 생각은.
- 여기서는 답을 할 수 없다. 최근 주식시장이나 주가나 환율 변동에 대해 적절하다고 보느냐 않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인데. 특별한 의도내지 목적이 없으면 적절하다 않하다는 판단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해서 직접적인 답을 하긴 어렵다.

단지 가격변수가 움직일때는 다 그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시장흐름에 따라 가격변수가 움직이도록 보고 있는 것이 정책당국으로서는 바른 태도다. 일일이 관리하겠다는 생각보다는 큰 궤도를 벗어나는 상황인지 아닌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만약 불균형을 누적시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된다면 경고도 해야한다고 본다. 지금상황을 그렇게 까지는 아닌 것으로 본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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