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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아름다움에 대한 여성들의 탐욕을 그린 호러영화 '요가학원'(윤재연 감독, 오퍼스 픽처스 제작)이 주요 출연진 여배우 7명에 대한 캐스팅을 완료했다.
오퍼스 픽처스는 "유진, 박한별을 비롯해 조은지, 차수연, 김혜나, 이영진, 황승언이 '요가학원'에 캐스팅됐다"고 7일 밝혔다.
유진은 최근 '로맨틱 아일랜드' 등으로 주연급 여배우로 급부상했으며, 박한별은 '여고괴담3'로 이미 호러영화에 도전한 바있다.
나머지 기대주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조은지는 영화 '우리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에서, 차수연은 드라마 '그들만의 세상'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김혜나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황승언은 MBC '스친소'에서 임정은의 친구로 등장해 '한국의 아오이 유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모델 출신 이영진은 영화,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이다.
이 영화는 18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여고괴담3: 여우계단'의 윤재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자신의 외모에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지닌 5명의 여자들이 불멸의 아름다움을 갖게 해준다는 요가학원을 찾으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들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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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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