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이 미국에서 함께 식사하는 장면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한 네티즌은 미국현지에서 세븐과 박한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미국 교포 사이트에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과 박한별은 편안한 차림으로 다정하게 식사를 즐기는 등 여느 연인들의 모습과 다를 바 없었다.
이 사진들 외에도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는 세븐과 박한별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목격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들은 지난 9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으며, 당시 세븐과 박한별의 소속사 측은 "친구 이상의 열애 감정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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