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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박한별 열애설, 연예계 "오랜 친구여서 생긴 오해"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세븐과 박한별의 LA 열애설에 대해 일부 방송관계자들은 오래된 친구 사이에서 오는 오해일 수 있다는 의견을 모았다.

일부 연예 관계자들은 9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세븐과 박한별이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사이였던 사실은 방송관계자들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들이 데뷔 전부터 꾸준히 친한 사이를 유지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주지하듯 세븐과 박한별은 데뷔 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 오랜 기간 동안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최근까지도 열애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남녀사이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편견에서 오는 오해일 수 있다"며 "이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이미 인터넷상에 이들이 함께 있는 사진들이 유포됐을 것이다. 오래된 친구끼리 서로 왕래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한편 한 언론매체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을 일부 교포들이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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