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송옥숙";$txt="'선덕여왕'에 출연 중인 송옥숙[사진=MBC]";$size="400,613,0";$no="20090506185315839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배우 송옥숙이 자신의 가족을 소재로 다룬 MBC 휴먼다큐 ‘사랑-네번째 엄마'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보내준 따듯한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BC 시대극 '선덕여왕'에서 신라시대 신녀의 수장 ‘서리’ 역할로 촬영 중인 송옥숙은 주변 스태프들과 시청자들의 지지에 "이번 방송을 통해 나와 지원이 그리고 다른 가족들도 조금이나마 답답했던 벽을 더 확 허물고 소통된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이에게도 자신에 대한 관심이 무척 기뻤던 모양"이라면서 "방송을 통해 우리 가족이 좀 더 친밀해 진 것을 새삼 느낀다"고 만족스러워 했다.
송옥숙은 무엇보다도 "우리 가족에 대한 많은 지지를 피부로 느껴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옥숙이 촬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은 5월 말 방송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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