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보아, 日 MTV VMAJ서 션 가렛과 특별 공연";$txt="";$size="550,365,0";$no="20090424110707751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미국에 진출한 가수 보아가 현지 업계 1위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 연예전문잡지 할리우드리포터는 5일(현지시간) "보아가 최근 CAA(Creative Artist Agency)와 계약을 맺고 하반기 미국 투어를 함께 구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CAA에는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를 비롯해,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등 톱스타와 스티븐 스필버그 등 영화감독들이 소속돼있다. 국내 영화감독 중 강제규, 봉준호, 김지운 등도 보아에 앞서 CAA와 계약을 맺었다.
한편 보아는 미국 정규앨범 홍보차 라디오 투어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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