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비 정지훈";$txt="";$size="510,907,0";$no="200904061528555454899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비가 전속모델 및 디자이너로 참여 중인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가 홍콩 패션쇼 일정을 6월6일로 확정했다.
제이튠 크리에이티브는 "비가 4가지 컬러의 색다른 매력으로 브랜드를 알렸던 국내쇼와는 달리, 이번에 개최될 '2009 F/W 홍콩패션쇼'에서는 특수 효과를 동반한 신개념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제이튠 크리에이티브의 한 관계자는 "홍콩패션쇼 일정이 정해지며, 홍콩 주변국에서도 패션쇼 제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조만간 일정을 확정 지을 예정으로, 이를 통해 중화권 사업 확장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는 1일 오후 8시 중국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청룽과 그의 친구들 콘서트(Good Friend Concert)'에 참석해 6만 관객의 환호를 받았으며, 오는 9일 제주도 테지움에 제주점 오픈 기념 사인회를 앞두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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