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알렉스";$txt="";$size="510,723,0";$no="2008121914571263675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알렉스가 “‘우결’ 하면, 여자 연예인 한 명쯤은 대시해올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알렉스는 4일 방송하는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의 로맨틱한 이미지 때문에 겪은 고충을 털어놓으며 이같이 말했다.
알렉스는 “로맨틱 가이라는 이미지가 부담스럽다. '우결'에서 신애의 발을 씻겨줬던 장면이 화제가 된 이후로, 처음 만나는 여자 분들이 나한테 다짜고짜 발부터 내밀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MC들이 “여자 연예인들 대시도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하자, “솔직히 말하면 ‘우결 같은 프로그램에 나가면 여자 연예인이 적어도 한 명쯤은 대시해 오겠지~’ 기대 했었다”면서도 "그런데 정말 단 한 명도 없더라”고 내심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요즘 관심 가는 여자 연예인은 없냐?”는 질문에는 알렉스는 도 “관심 가는 이성이야 항상 있다”고 애매하게 대답하다가 결국 그 상대를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알렉스는 소녀시대의 ‘지(GEE)’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