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지역내 돼지 양돈장이 있어 돼지인플루엔자(SI) 비상방역체계에 돌입했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보건소는 국내에도 돼지인플루엔자(SI, Swine Influenza) 감염 추정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비상방역체계’에 돌입,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
돼지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신고센터는 보건소 방역팀(☎ 2224-0747)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근무시간 이후도 지역주민들이 언제나 신고가 가능하도록 보건소 당직실(☎ 2224-0700)에서 24시간 신고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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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견된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종전의 돼지, 조류, 사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서로 다른 유전자 요소가 복합된 신종바이러스로 추정되며, 이종간 감염이 쉽게 일어남에 따라 철저한 예방이 요구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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