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샛이 태양광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TG-Energy로 사명을 변경한다.
프리샛은 29일 사명을 'TG-Energy'로 변경하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사업 전문 기업으로 방향성을 확실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정진식 프리샛 대표이사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계열사 TG삼보컴퓨터와 동일한 TG 상호를 사용하여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에너지전문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사명을 TG-Energy 로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