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전 스파피아호텔서 협동 워크숍 열어
$pos="C";$title="";$txt="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문기 원장(왼쪽)과 한국화학연구원 오헌승 원장이 28일 MOU를 맺고 악수하고 있다.";$size="550,349,0";$no="20090428134353966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화학연구원이 상생협력과 미래핵심기술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28일 두 기관은 대전 스파피아 호텔에서 그 동안 다져온 원천기술 개발 역량과 전문인력의 교류를 통해 국가 녹색성장산업을 찾고 기술사업화와 산업지원협력시스템 구축 등 미래 핵심기술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협정을 맺었다.
협정엔 ▲미래핵심기술 창출을 위한 연구과제 발굴, 기획 및 협력연구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중소기업 등 산업지원 협력시스템 구축·운영 ▲부품·소재분야 등 상호 관심분야 연구사업의 협력적 추진 ▲정기 기술교류,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등 포괄적인 기술협력 ▲기타 새로운 컨버전스 기술분야 공동발굴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협정식에 이어 두 기관은 ‘화학소재와 미래전자소자와의 만남’을 주제로 각기 개발한 첨단기술을 융합기술로 접목시키기 위한 협동 워크숍을 열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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