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정부 포상 최고영예인 ‘과학기술훈장 혁신장’ 수상자로 최문기 ETRI 원장(사진)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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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원장은 세계 처음 ‘3.6Gbps급 4세대 무선전송 기술(NoLA)‘ 및 ’와이브로(WiBro) 에볼루션 기술' 등의 연구성과를 이끌어 우리나라 과학기술경쟁력 강화에 큰 공헌을 한 점을 인정받았다.
ETRI는 또 22일 '정보통신의 날'에 박종흥 우정물류기술연구부장이 우편물류기술개발 및 우정산업체 해외진출을 지원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ETRI 김창주 전파기술연구부장도 전파감시기술 개발 및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전파감시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함께 받는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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