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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이 연간 기준으로 환산 시 3.5%에 가까운 수익률을 지급하는 'CMA-MMF'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른 증권사들이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들이 연환산 2.5% 전후 수익을 지급하는 것에 비해 실적배당 상품이지만 지난 22일 기준 연환산 수익률 1일 3.51%, 1개월 3.71%로 고수익을 제공한다.
다만 CMA-MMF의 상대적 고수익은 금리가 하향시 또는 기 투자된 고금리 투자자산의 만기까지 지속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타 CMA와 비슷한 수익률로 변동된다.
홍창표 부장은 "이번 출시된 CMA-MMF는 기존 상품들에 비해 당일 입출금, 자동납부, 이체수수료 면제(조건 충족시) 등의 다양한 혜택은 동일하면서도 수익률 측면에서 거의 1.0% 이상 우위로 단기자금에도 수익률에 관심을 기울이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CMA-MMF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 문의는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 및 전국 본·지점에서 가능하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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