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291번지 고운손빌딩 2층에 대전지점(정하윤 지점장)을 개설, 영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개점 행사에서 제갈걸 HMC투자증권 사장은 "첨단과학의 요람이자 행정, 교통의 요지인 한밭에 오픈하는 대전지점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업그레이드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해 전국에 지점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전략으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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