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가 27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개정 회생안'을 발표한다.
지난달 31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으로부터 보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위해 60일의 기한을 유예받은 GM은 내일 개정 회생안을 발표하고 중간 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프리츠 핸더스 GM 최고경영자(CEO)가 부사장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레이 영을 대동하고 나타나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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