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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폰티악 간판 내린다

GM이 대표적 브랜드 중 하나인 폰티악 담당부서를 없앤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폰티악은 지난 1926년부터 만들어진 GM의 독자 브랜드 모델로 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이 확대되고 다양한 새 브랜드들이 시장에 나타나면서 지난 1978년을 정점으로 판매가 크게 줄어들어 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GM이 27일께 폰티악의 부서 폐쇄, 혹은 매각을 발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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