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이어폰과 MP3플레이어를 결합시켜 이어폰 하나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MP3플레이어 '소니 워크맨 W 시리즈 (NWZ-W202, 2GB)'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35g의 초경량 무선 디자인으로 이어폰만 착용해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산책이나 조깅, 헬스 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워크맨 W 시리즈는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하며 완전히 충전했을 경우 최대 12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소니의 13.5mm EX 이어폰을 탑재, 높은 수준의 음향도 구현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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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바이올렛, 핑크, 라임그린, 화이트 5가지 색상이다.
소니코리아 워크맨 담당 이상운 프로덕트 매니저는 "운동, 레저스포츠 등 활동적인 여가생활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워크맨 W 시리즈는 이같은 소비자 트렌드에 꼭 필요한 편의와 스타일을 제공하는 MP3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워크맨 W 시리즈 출시를 기념, 오는 26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하남시 미사리 경정장과 한강, 팔당호 일대에서 개최되는 '2009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에서 워크맨 W 시리즈를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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