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이 1분기 사상최대의 실적을 기록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파트론은 저날보다 1000원(8.06%)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트론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6%와 45.8% 늘어난 359억원과 6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김창진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파트론은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1분기가 휴대폰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실적을 발표했다"며 "1분기 저조했던 카메라 모듈의 경우 2분기부터 신규 모델의 증가과 2M과 3M 시장 진입으로 출하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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