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동 실천 다짐
모토로라코리아(대표 김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운동 실천을 약속하는 ‘지구를 위한 e-서명’ 캠페인을 실시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e-서명 캠페인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활동을 적어도 한 가지 이상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전자서명 운동이다. 친환경 활동으로는 종이 절약, 대중교통 이용, 재활용지 사용,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전원 끄기 등이 있다.
모토로라 코리아는 사내인트라넷으로 ‘지구를 위한 e-서명’ 을 진행한 뒤 서명에 참여한 직원 수만큼의 야생화를 회사 주변에 있는 양재천에 옮겨 심을 예정이다.
모토로라코리아 김윤 사장은 “모토로라코리아는 친환경 경영철학인 에코모토(EcoMoto)를 바탕으로 폐건전지 수거와 재생 컵 사용 등 환경 보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e-서약캠페인은 친환경을 위한 모토로라의 꾸준한 노력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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