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윤하";$txt="";$size="510,604,0";$no="20090407095102794694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중인 윤하가 '꽃보다 남자'의 예찬론을 펼쳤다.
윤하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꽃보다 남자'는 만화책으로 봤고, KBS에서 방송할 때도 한번도 빼놓지 않고 시청했다"고 말했다.
윤하는 '닥본사' '본방사수'를 통해서 '꽃보다 남자'를 만화와 비교하며 감상하기도 했다며, 여성들을 자극하는 로맨스적인 코드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윤하는 한국에 있을 때는 본방으로 '꽃보다 남자'를 감상했고, 앨범 녹음 등의 이유로 일본에 머무를 때는 인터넷으로 TV를 실시간으로 봤다.
윤하는 특히 F4의 구준표가 좋다고 말했다. 구준표 말만 나와도 얼굴에 화색이 감돈 윤하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윤하는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만약 구준표 같은 스타일이 다가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F4 중에는 구준표가 좋지만, 현실에서 구준표를 만난다면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미소지었다.
윤하는 한국, 일본, 스웨덴의 합작곡인 '123'으로 활동중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