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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여자를 만날 때 나이는 신경을 안써요."
이민호가 18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이같이 밝혀 연상의 누님들을 설레게 했다.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이민호는 '꽃남' 종영후 미뤄뒀던 화보 및 광고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날도 여름 옷 화보 촬영을 위해 강화도 해변을 찾은 이민호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 바지를 걷고 해변가를 거닐고 싶다"며 소박한 꿈을 소개했다.
그는 또 "해변에 오면 가요 '해변의 여인'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시아 전역에 자신을 알리고 싶다"고 말한 뒤 "기회가 되면 꼭 할리우드도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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