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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부산 이어 울산 팬들 만난다…팬사인회 이어져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호가 울산 팬들을 만난다.

글로벌 캐주얼 데님 브랜드 '시그니처'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이민호가 팬들과의 만남 및 사인회의 일정을 확정지은 것. 얼마 전 부산 팬들과 함께 한 이민호는 이어서 오는 19일 울산 팬들과 만난다.

이민호는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할 여유도 없이 각종 광고와 밀려 있던 스케줄을 소화하기 바쁘지만, 팬들과의 만남을 뒤로 미룰 수 없어 이번 행사를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www.levisignature.co.kr)과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 한해 이민호를 가까이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온라인에서는 10~15일 닷새 동안 시그니처 전국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후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회를 제공하고, 오프라인에서는 12~17일 울산 소재 시그니처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그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그니처 관계자는 부산 사인회에서 4,000여 명의 팬들이 새벽부터 줄지어 이민호를 기다리고 있다가 소수의 팬들만이 사인을 받는 등 행사 당일 너무 많은 팬들이 몰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 하던 중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민호와 문채원의 여행을 콘셉트로 해 자유롭고 설레는 분위기로 연출됐고,오는 18일께 각종 미디어와 매거진을 통해 공개되는 시그니처 여름 광고도 기대하기를 바란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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