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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으뜸' 판정

서울시 평생교육프로그램 공모, 3개 사업 10개 프로그램 선정

영등포구가 서울시 평생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서 자치구 중 최다인 3개 분야, 10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서울시가 수요자 중심의 수준 높은 평생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공모 결과 총 3개 분야, 127개 사업이 선정됐다.

영등포구는 협력사업 분야에서 '매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라!', '소상공인 경제위기 극복 비즈니스 전략', '연극여행을 통해 만나는 새로운 나', '글로벌 문화감수성 키우기 ‘내가문화평론가’, '학습도우미 TA'(teaching assist) 사업이 선정돼 5개 프로그램을 중앙대학교과 협약을 맺어 전문강사를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또 시민제안 분야에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과 학부모 자원봉사 동아리인 '울랄라밸리댄스'가 선정됐다.

신소외계층 교육분야 프로그램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우리나라 보물찾기', '마음을 이어주는 다문화 강사 육성프로그램', '결혼이민자 통·번역 서비스 꿈을 담은 무지개상자' 등 3개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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