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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한지혜의 도발적인 눈빛과 감정이 드러낸 화보집이 세간에 인기다.
한지혜는 지난 4월초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진행된 누메로 코리아의 화보에 참여해 관능미를 과시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드레스를 입은 한지혜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성숙한 여인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한지혜의 눈빛 연기는 어느 때보다도 강렬했다.
한지혜는 과감한 컬렉션 의상을 거침없이 소화했으며 아찔한 킬 힐을 신고 광장을 누볐다.
촬영을 진행한 패션 에디터는 "한지혜는 완벽에 가까운 보디와 배우의 감정을 동시에 갖고 있다. 그녀는 사각의 앵글에 속박되지 않고 모든 것을 지배했으며, 주변에 감도는 기운마저 압도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화보는 포토그래퍼 안성진이 진행했으며, 기획 단계부터 한지혜가 참여해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지혜측은 "피렌체의 한 광장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는 패션화보 역사상 가장 많은 드레스를 이탈리아 전역에서 공수해왔다"며 "표정이 살아 있는 화보라서 볼만하다"고 말했다.
한지혜의 화보는 오는 18일 누메로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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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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