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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김사랑·정우성' 2080 모델 발탁

애경이 대표적인 치약 브랜드인 '2080'의 모델로 배우 김사랑과 정우성씨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13일 회사측에 따르면 출시 10년이 된 2080 치약이 스타급 모델을 활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2080치약 CF에는 한번도 사람이 등장하지 않았다.

첫 모델로 활동하게 될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로 깨끗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한방치약인 '2080 청은차'의 차별화된 개운한 맛 컨셉트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정우성은 각종 영화와 CF에 출연해 스타성을 인정받은 대표적인 배우로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2080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모델 계약으로 김사랑과 정우성은 2010년 3월까지 2080 치약의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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