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소녀시대 티파니가 애경 에이솔루션 화장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ize="440,292,0";$no="20090406151414944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애경은 트러블케어 화장품 브랜드 에이솔루션 모델로 '지(Gee)' 신드롬을 일으키는 소녀시대의 '태연'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활동중인 기존 모델 '티파니'와 함께 투톱 모델 체제로 나서게 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약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여드름화장품의 대명사로 통하는 에이솔루션의 메인 타깃인 1318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를 꼽은데 따른 것이다.
$pos="L";$title="";$txt="흰옷을 입고 활짝 웃는 소녀시대 태연.";$size="220,318,0";$no="20090406151414944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태연은 최근 TV와 라디오 등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성팬 층이 두터워 화장품 모델로도 호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타파니는 최근 SBS 드라마 '자명고' OST를 통해 발표해 디지털 싱글 앨범 '나 혼자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애경 관계자는 "1318세대가 선호하는 '펀&큐트(FUN&CUTE)' 컨셉트를 바탕으로 10대를 타깃으로 하는 신제품을 조만간 론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솔루션은 1998년 론칭한 이래 송혜교, 소유진, 고은아, 배슬기 등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톱스타급 연예인이 모델을 맡아왔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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