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솔약국' 첫방 무난, 가족극 식상함 탈피할수 있을까";$txt="";$size="550,620,0";$no="20090411200001338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2일 방송한 '솔약국집 아들들'은 22.5%를 기록하며 2회만에 20%의 벽을 넘었다. 지난 11일 첫 회 시청률 17.8%보다 무려 4.7%나 상승한 수치.
이날 '솔약국집 아들들'은 큰 아들 송진풍(손현준 분)이 이수진(박선영 분)과 만나게 되는 과정과 송대풍(이필모 분)과 송선풍(한상진 분), 김복실(유선 분)의 미묘한 관계를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9.4%를,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와 KBS2 '천추태후'는 각각 15.2%와 1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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