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온미디어, 해외 빈곤아동 돕기 나서

셋톱박스전문업체인 가온미디어(대표 임화섭·사진)가 해외 빈동 아동 돕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분당 회사 대강당에서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를 초청해 전 임직원 2000 여명이 모여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해외아동과의 1:1 결연을 맺었다.

가온미디어는 지난 2004년 이라크 다라아메 마을에 초등학교 '가온 다라아메 스쿨' 설립을 시작으로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05년부터 임직원이 성남지역 장애인 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에는 사랑의 열매 모금액을 전달했다.

올해도 회사 인근지역의 불우아동 장학금 마련을 위한 급여공제 및 매칭그랜트를 실시하고 정기 단체헌혈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임화섭 대표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사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의 고통도 깊어가고 있어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로 했다"면서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