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해를 통한 나를 알기' 등 새내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pos="C";$title="";$txt="충남대 새내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입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size="550,390,0";$no="20090407160521194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충남대학교가 신입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새내기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대 인력개발원이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성격 이해를 통한 나를 알기 ▲성공으로 가는 시간관리 ▲나의 진로, 적성 알기 ▲젠더 감수성 키우기 등 4개의 과정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엔 첫날 열린 강좌에 1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새내기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충남대의 설명.
충남대 인력개발원 임정섭 상담팀장은 “신입생들의 학교적응 및 조기진로계획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보다 알찬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호응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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