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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월드투어 관련 소송으로 마음 고생 중인 가수 비가 5일 팬사인회에서 3000여명의 팬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고 힘을 냈다.
비는 이날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자신이 디자이너 겸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이튠크리에이티브(대표이사 조동원)의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 2차 사인회를 열고 30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비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에는 3000 여 명의 팬들이 몰려 백화점 앞 광장을 가득 메웠으며, 백화점 직원이 총출동해 질서를 정리하는 대소동이 빚어지기도 했다"면서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은 '우리는 비를 믿는다'는 의미의 장미꽃을 준비해 비에게 전달했으며, 이에 대해 비는 사인회를 마치 후 팬들을 향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연호하며, 감동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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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계 각국에서 비를 지지하는 응원 메시지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비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된 편지가 약 5000 통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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