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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알짜단지..통장별 청약 어디가 좋을까?

올 2분기에는 서울 알짜 재개발을 비롯해 은평 뉴타운, 광교신도시, 청라지구 등 대어급 분양이 예약돼 있다. 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인 수요자라면 청약에 앞서 청약통장을 살펴봐야 한다.

스피드뱅크가 2분기 분양을 앞둔 단지의 청약통장별 공급물량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청약저축은 은평 뉴타운과 광명시 신촌지구,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가, 청약부금은 광교신도시, 송도지구, 서울의 재개발 중소형 아파트를 공략할 만하다.

청약예금 물량은 예치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송도, 청라지구, 광교신도시, 한강신도시, 은평뉴타운, 서울의 재개발 일반분양의 대형 아파트가 해당된다. 청약예금 통장 가입자는 건설사의 중·대형급 공급 규모가 늘면서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은 편이다.

◇청약저축
청약저축의 경우 상반기에는 서울 은평 뉴타운 2지구 B공구를 공략할 만하다. 포스코 건설,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B공구는 갈현근린공원과 접해있다. 광명 소하지구와 인접한 곳에 지어지는 신촌지구 분양도 6월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말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가 개통됐으며 앞으로 정관-석대 간 도로 개통도 예정돼 광역교통망이 잘 짜여 있다.

◇청약부금 및 청약예금 전용 85㎡이하
청약부금 가입자는 광교신도시와 송도 지구의 중소형 아파트와 서울의 흑석뉴타운 등 주요 재개발 일반분양분을 주목할 만하다. 이 때 전용면적 85㎡이하에 쓸 수 청약예금 통장(서울기준 300만원, 경기 200만원)도 활용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에서는 한양이 6월에 214가구를, 인천 송도지구에서는 포스코건설의 더샾 하버뷰 2차가 4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 중 전용 85㎡이하는 총 144가구며 영종지구는 신명종합건설이 78㎡ 아파트 1018가구를 6월에 선보인다. 교하신도시에서도 한양이 4월 분양예정인 430가구가 나온다. 교하신도시 수자인은 신도시안에서도 비교적 교통여건이 좋은 편으로 운정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의 일반분양도 눈에 띈다. 고덕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 아이파크가 6월에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중소형 아파트는 76가구가 배정돼 있다. 6월쯤 입주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5분 거리로 역세권 아파트다.

예·부금통장 가입자라면 흑석뉴타운도 노려봄 직하다. 의왕시 한신, 라이프, 효성상아 빌라를 재건축한 래미안 에버하임도 알짜 지역 중 하나다. 4호선 인덕원역과 평촌역이 가까이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과천?의왕간고속도로 등을 통하여 서울 및 수도권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의왕시 거주자 우선공급이며 80, 108㎡ 145가구가 부금 및 200.300만원(경기 기준) 예금통장을 쓸 수 있다.

◇청약예금 전용 85㎡초과
전용 85㎡ 초과인 대형아파트도 상반기 예정돼있다. 은평 뉴타운 2지구 C공구는 서울지역 청약통장 600만원 가입자들이 청약 가능한 전용 10만1134㎡형 아파트 643가구가 6월에 나오며 1500만원 가입자에게는 전용면적 167㎡ 304가구가 있다.

광교신도시에서는 동광종합토건이 오드카운티라는 이름으로 668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다. 수원, 용인시 거주자 우선공급이 적용되며 청약 가능한 통장은 경기도 기준 예치금 400만원이다.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대형 아파트 공급이 주를 이룬다. 공급물량 대부분이 전용면적 85㎡를 넘는다. 한화건설은 총 1172가구가 분양되며 공급면적은 130~179㎡이며 청약통장은 인천 거주자의 경우 청약예금 400만~1000만원까지 해당된다. 한라건설 역시 130~171㎡ 992가구가 4월에 선보인다.

또한 5월에는 반도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126~155㎡로 174가구 규모이다. 청약통장은 인천시 기준 400만원과 700만원을 쓸 수 있다. 롯데건설은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은 144~178㎡ 828가구가 4월 말 분양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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