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코멘트
"온 세계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지혜를 모으고 있는 때에 장거리 로켓 발사로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안겨준 북한 당국의 무모한 행동에 실망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하고 의연하게 대응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열린 자세로 인내와 일관성을 갖고 북한의 변화를 기다릴 것이다. "
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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