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5일부터 17일까지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제2회 롯데마트 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이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셸 위(20)가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며, 지난해 KLPGA 신인왕을 차지한 최혜용(19) 등 KLPGA 소속 프로 103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10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총 상금은 3억원이고 우승자에게는 6000만원이 주어진다.
구자영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 골프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브랜드 홍보 효과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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