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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브랜드 엔프라니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P메이크업' 라인의 전속 모델로 가수 손담비와 패션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발탁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P메이크업'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다양한 색조까지 총 120품목, 풀 메이크업 라인으로 빛을 이용해 여성의 얼굴을 가장 아름답게 만든다는 레이 디(Ray D) 앵글시스템이 도입된 신개념 제품군이다.
빛이 만드는 각도를 이용해 작고 또렷한 얼굴 윤곽을 만든 후 매끈한 피부결을 표현하고 빛의 조건에 반응하는 최상의 색상을 표현하는 특징을 지닌다.
엔프라니 측은 "어느 각도에서나 완벽해 보이는 얼굴을 뜻하는 '완각페이스'를 가진 손담비와 카리스마와 이국적인 매력을 겸비한 제시카 고메즈가 신제품 라인을 표현할 제격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선정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엔프라니의 새로운 얼굴 손담비는 오는 2일 P메이크업 라인의 주력제품인 레이 디 팩트(일명 담비팩트)와 함께 TV CF로, 제시카 고메즈는 4월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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