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영정 속 환하게 웃는 故 장자연";$txt="";$size="205,293,0";$no="20090308130705701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故 장자연과 친하게 지냈던 신인 배우 A양이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고인이) 강남 7~8군데 가라오케에서 술접대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A양은 "(고인과) 거의 항상 같이 다녔으니까, 술접대에 자주 같이 갔다. 접대 장소는 강남 청담동, 삼성동 7~8군데 고급 노래 주점이었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만한 사람이 없다. 경찰 조사에서 말했기 때문에 경찰이 조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나는 성상납 제안을 받아본 적은 없으며, 모든 신인배우가 그렇게 보이는 것은 억울하다"고 밝혔다.
MBC는 "이 배우는 언론의 관심이 부담스러운지 평소 다니던 안무 연습실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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