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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3단지 트리지움 상가 재분양


잠실 3단지 '트리지움' 단지 내 상가가 재분양된다.

한 때 고분양가로 이슈가 되기도 했던 이 상가는 올해 분양가를 대폭 낮추고 상가 구성을 단장해 다시 분양하게 된 것이다.

분양가는 5층을 기준으로 3.3㎡(1평)당 약 2100 ~ 2400만원 정도로 초기 3년간 약 9%의 확정투자수익이 보장된다. 그 이후 7년간은 최저 6%의 투자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분양업체는 이를 위해 총 10년 동안의 투자금액에 대해 제1금융권에서 확정투자 수익증권을 발행해 준다.

'트리지움'은 대지면적 5229㎡(1581.77평)에 연면적 2만5539.44㎡(7725.68평), 지하3층 ~ 지상5층 규모의 1개동으로 이루어진 근린생활시설이다.

이 상가는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 시공하고 티디엠하우징이 시행을 맡았다.

이곳은 잠실 3단지 약 3700가구뿐 아니라 잠실1단지 ~ 5단지까지 약 2만4000여 배후가구와 근접해 있다. 더불어 지하철 2호선 신천역과 상가 지하 및 에스컬레이터로 지상과 바로 연결되는 신천먹자골목의 길목 4거리 코너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다.

상가 5층 전관에 입점 되는 영어교육체험관은 24개의 다양한 해외체험시설과 전문유아 영어교육 특화가 주요 아이템이다. 운영기관은 교육열이 높은 잠실, 송파는 물론 강남까지 체험 교육에 대한 그 수요 폭이 넓을 것으로 전하고 있다.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는 상가 지하에는 해외 유명 50여개의 브랜드로 구성되는 명품관이 들어설 예정이다.(02)413-1009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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