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20,206,0";$no="20090320013545002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씨티그룹이 우리나라 원화로 약 140억원(약 1000만달러)을 들여 최고경영자 등 임원들의 사무실을 개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메릴린치와 AIG의 거액 보너스 지급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블룸버그통신은 뉴욕 건축당국에 제출된 서류를 인용 씨티그룹이 벽 제거와 배관, 화재안전 장치 등 기본적인 건축에 최소한 320만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여기에 건축설계 수수료와 가구 등의 비용을 합산하면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위치한 씨티그룹 본부건물의 사무실 개조 비용은 최소한 이 금액의 3배에 달하게 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새로 만들어지는 임원들의 방은 사무실과 이사회 방, 임원 식당 등이 있던 본부 사옥 2층에 자리잡게 된다.
한편 씨티그룹은 3차례에 걸쳐 정부의 자금지원을 받았고 결국 정부 보유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을 통해 사실상 국유화하는 조치에 합의한 바 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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