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은 서초구와 함께 17일부터 5월 말까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가구 총 1788 세대를 방문해 보일러 무료 점검 봉사활동에 나선다.
경동나비엔 보일러 점검 봉사팀은 이날부터 매일 하루에 30여 세대씩 방문해 보일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방문 시 발견되는 각 세대 별 보일러의 부품 교체 및 수리, 낡고 불량한 연도 교체, 보일러실 환기구 및 배수구 상태 점검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