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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개성공단 출입 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경기도 도라산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 대표들과 근로자들이 남북측 당국에 조속한 통행 정상화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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