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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중소기업 미국 IT 시장 접수한다

도내 9개 기업 미국 IT정부조달 전시회 참가

경기도내 9개 IT기업이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국 IT정부조달전시회(FOSE)에 참가한다.

세화피앤씨 등 보안, 통신장비 관련 IT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참가 기업은 3일간 정부조달 담당관과 해당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미국 진출 기회를 엿보게 된다.

올해 35회째를 맞는 FOSE(Federal Office Systems Exposition)는 참가업체 수 500여사, 참관객 2만여명 규모의 미국 IT 정부조달분야 최대 전시회다.

참관객 80%이상이 정부조달 담당관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국 최대 규모의 정부조달 보안전시회(GovSec)가 12일열려 참관객 모집 및 바이어 상담에서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연간 1조달러의 미 정부조달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 12개국 437개사가 참가한 ‘미 FOSE 2008’에서 10개 기업을 참가시켜 총 106건 상담, 상담액 USD 2만4673달러, 계약액 USD 1590달러의 성과를 거둔바 있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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