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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KBS 공채탤런트 김주환 투입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21기 KBS 공채탤런트 김주환이 KBS1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에 12일께부터 등장한다.

KBS측은 5일 "김주환이 '집으로 가는 길'에서 수인(장신영 분)의 전 남편인 황성태 역으로 출연한다"며 "드라마 최초의 악역"이라고 밝혔다.

KBS는 " 그동안 공채 탤런트들은 선발 이후 한동안은 조연, 단역 등으로 연기 경험을 쌓았다. 이렇게 처음부터 본격적인 극의 주요 인물을 맡은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제작진은 겉으로는 반듯해 보이지만 속은 철저히 이기적인 인물인 황성태라는 특성을 잘 살리기 위해선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신선한 이미지가 주효할 것이라 판단, 신인 탤런트를 전격 기용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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