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장관이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 개국방송에서 '1일 DJ'로 깜짝 출연한다.
4일 법무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소년원생들을 위해 서울소년원에서 마련한 '푸르미 방송' 개국 '1일 DJ'로 나서 이날 오후 4시부터 도종환 시인의 시 '폐허 이후'를 낭송하고 외국곡 '유 니디드 미(You needed me)'를 들려준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 20분씩 전국 소년원의 면회장과 생활관에서 방송되며 소년원생들의 신청곡으로 구성된다. 한달에 한번은 직접 소년원을 돌며 현장 생방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소년원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푸르미 방송국 외에도 소년원 시설을 자연친화적 디자인으로 개선하고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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