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정시아-백도빈 결혼, 배우-배우 커플이 대세?";$txt="";$size="550,414,0";$no="20090220071455908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오는 7일 '3월의 신부'가 될 정시아가 피앙새 백도빈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6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정시아는 두 사람의 연애 과정과 프러포즈 등을 여과없이 털어놓는다.
결혼 발표 이후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기로 한 정시아는 이날 마지막 방송의 녹화 현장에서 다른 멤버들과 아쉬움을 나누고 축하 파티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그동안의 열애기를 설명했다.
그는 먼저 백도빈이 프러포즈했다며 "촛불 이벤트와 반지, 꽃다발을 주며 결혼하자고 했다"고 말하고, 결혼을 앞둔 새신부답게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또 '목소리를 좀 들려달라'는 다른 멤버들의 짓궂은 요청에 백도빈과 전화연결을 하기도 했다. 전화를 받은 백도빈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른 것보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겠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정시아와 시아버지 백윤식의 첫 만남 에피소드와 백도빈의 음성이 담긴 두 사람의 달콤한 연애사는 오는 6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